[골닷컴] 강동훈 기자 = 라치오가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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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리 감독이 구단의 새로운 1군 감독이다"고 발표했다.
사리 감독은 이탈리아 무대에 잔뼈가 굵은 감독이다. 4부 리그 팀을 지휘하면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수많은 팀을 거쳐 1부 리그 팀까지 맡으며 명성을 쌓았다.
두각을 나타낸 건 엠폴리 시절이다. 2부 리그에 머물던 엠폴리를 이끌고 승격에 성공했고, 잔류까지 일궈내면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나폴리 감독으로 부임해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패스 축구 '사리볼'을 앞세워 유럽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축구계에 이름을 떨쳤다.
3년을 이끈 나폴리를 떠난 후 첼시와 유벤투스에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갔다. 첼시 시절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유벤투스에선 리그 우승을 일궈냈다. 비록 두 팀에서 모두 한 시즌 만에 떠나면서 끝이 좋진 못했으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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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라치오는 최근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인터밀란으로 떠나면서 공석이 된 감독직에 무적 신분으로 지내던 사리 감독을 선임했다. 라치오 감독으로 부임한 사리 감독은 '사리볼'을 이식하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