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터키의 명문 구단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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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는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구단은 베이징 궈안의 김민재와 이적 협상을 시작했다. 1996년생의 김민재는 8일 이스탄불에 도착해 협상을 마무리하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김민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여름에도 꾸준하게 유럽 팀들과 연결됐다.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해 세리에, 에레디비시, 리그앙, 프리메이라리가 등에서 러브콜을 보내왔다. 유력한 팀은 포르투 혹은 갈라타사라이였다. 두 팀은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구체적인 계약 기간까지 거론됐다.
그러나 포르투와 갈라타사라이는 김민재 측과 이적료 및 계약 기간에 견해차가 발생했고, 협상에서 진전이 없었다. 그러던 중 얼마 전부터 갈라타사라이의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페네르바체가 김민재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페네르바체는 포르투갈 출신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이끌고 있는데, 그는 지난 2017년부터 작년까지 상하이 상강 사령탑으로 활약하며 김민재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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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페레이라 감독의 추천 속에 페네르바체는 김민재 영입을 추진했고, 생각보다 빠르게 협상이 진행되면서 끝내 영입에 다다르게 됐다. 김민재는 터키에 도착해 세부 사항 조율 및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계약서에 최종 사인하면서 팀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