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희돈 에디터] 번리 미드필더 조이 바튼이 FA로부터 베팅과 관련한 불법 행위로 인해 18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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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징계는 조이 바튼이 FA가 규정한 불법 행위 혐의를 인정함으로써 즉각 발효된 것으로 바튼은 향후 18개월 동안 축구와 관련한 일체의 활동에 대해 18개월 정지의 징계를 받게 됐다.
이와 함께 3만 파운드(한화 약 4천 4백만원)의 벌금과 이후 행동에 대한 경고 조치까지 받게 됐다.
조이 바튼은 2006년 5월 26일부터 2016년 5월 13일까지 축구 경기에 1,260건의 베팅을 한 혐의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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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의 악동’으로 유명한 조이 바튼은 올 시즌을 앞두고 번리로 돌아와 17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