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의 예상 "리버풀 넘는 팀이 올 시즌 EPL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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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Dijk & Salah
리버풀에서 유스 시절부터 오랜 시간 활약한 오언, 올 시즌 수비적으로도 보완된 리버풀이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꼽아.

[골닷컴] 김재현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에서 유소년 시절부터 약 14년간 활약한 마이클 오언이 올 시즌 리버풀의 우승을 점쳤다.

23일(현지시간) 오언은 베팅 업체인 'Betvictor'에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 대한 프리뷰와 함께 리버풀의 상승세에 대해 전했다.

오언은 주말에 열릴 리버풀 대 브라이튼과의 경기에 대해 전하며 "지난 일요일 (홈 구장인) 아멕스 스타디움에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브라이튼은 환상적인 승리를 거뒀다"면서 "하지만 그들은 (이번 주말,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위르겐 클롭이 이끄는 리버풀의 속도와 에너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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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언은 "아직 매우 이르지만, 지난 월요일 리버풀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홈구장인)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보여준 것은 나를 놀라게 했다"라면서 "이전 시즌에서 리버풀은 아마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고전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리버풀의 수비수인 버질 반 다이크와 (새로 영입된) 알리송은 클롭의 수비에 많은 안정감과 높은 질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주축 공격수인 모하메드 살라의 폭발적인 득점력에 힘입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한 리버풀이지만 이들은 리그에서는 4위를 기록해 우승권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이에 지난 시즌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맨체스터 시티와 더불어 많은 상위권팀들을 제치고 우승을 원하는 리버풀은 여름 이적 시장 동안 골키퍼인 알리송 베커를 비롯해 미드필더인 나비 케이타, 파비뉴, 셰르당 샤키리 등을 영입하며 팀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었고 시즌 전부터 많은 전문가들은 맨시티와 더불어 리버풀을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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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리버풀은 2라운드까지 진행된 리그에서 6골과 더불어 무실점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 강점으로 꼽혔던 공격력과 함께 약점으로 지적됐던 허술한 수비까지 보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오언 역시 리버풀과 브라이튼 분석 글 가장 하단에 "리버풀보다 높은 순위로 시즌을 끝마치는 팀이 올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매 시즌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고 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우승이 없는 리버풀이 올 시즌 처음으로 리그를 제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리버풀과 브라이튼의 2018/19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는 오는 26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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