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유럽 챔피언스리그는 축구 클럽이 경쟁할 수 있는 가장 큰 무대이다.
유럽의 큰 대회는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10대 선수를 단숨에 스타로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현 시점에서 분데스리가 만큼 유능한 젊은 선수들을 찾을 수 있는 곳은 없다.
아직 UCL 3라운드가 진행되고 있지만, 올시즌 새로운 챔피언이 될 선수는 누가 있을까?
제이든 산초는 주가가 급부상하는 유망 10대 선수이고, 현재 도움 6개로 유럽 5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스널에서 호펜하임으로 임대되어 맹활약 하고 있는 리스 넬슨은 이미 5대 톱 리그에서 3골 이상을 득점한 유일한 18세 선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샬케의 20세 미국 국가대표 웨스턴 매케니는 올시즌 UCL에서 가로채기 10개를 기록하며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장신 수비수 니클라스 쥘레는 분데스리가에서 24회의 공중전 승리를 통해 머리 위를 장악하고 있다.
올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를 선수는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