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을 요구하며 도르트문트와 갈등을 겪었던 오바메양이 결국 EPL로 왔다. 그의 새 소속팀은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850억원을 들여 오바메양 영입에 성공했다. 이미 맨유로부터 헨리크 미키타리얀을 영입한 아스널은 도르트문트의 슈퍼 콤비로 반전을 노린다. 오바메양의 합류로 모하메드 살라, 리야드 마레즈까지 최근 3년 간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를 차지한 재능이 EPL에 모였다.
광고
ENJOYED THIS STORY?
Add GOAL.com as a preferred source on Google to see more of our repor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