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은 지난 6일 급작스러운 뇌출혈도 인해 병원에 후송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퍼거슨 감독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현재 가족들이 간호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축구계는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스포르팅 리스본의 유망주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7번이 되며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난 호날두 역시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보스!"라며 빠른 회복을 응원했다.
Getty[영상] 호날두, '뇌출혈' 퍼거슨 감독 쾌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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