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표정관리 힘든 즐라탄, "스웨덴 성공 기쁘긴 한데"

"내가 없는 스웨덴은 평범한 팀이다." 대표팀 복귀가 무산된 뒤에도 여전히 혹평을 서슴치 않았던 즐라탄. 하지만 스웨덴은 죽음의 F조에서 1위로 살아남았다. 독일이 탈락하는 충격 속에서도 스웨덴은 한국, 멕시코를 잡고 독일을 코너까지 몰아넣었다. 그런 스웨덴의 성공 이후 즐라탄은 "행복하다"며 억지 웃음을 지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