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니치와. 아리가또." 24일 일본에 입국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비셀 고베 입단식 기자회견에서 일본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3년 간 90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게 되는 그는 아시아의 슈퍼클럽을 꿈 꾸는 비셀 고베와 라쿠텐의 미키타니 히로시 회장과 꿈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그는 "일본을 좋아하고, 그들의 문화와 축구를 존중한다. 나도 거기 융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Getty Images[영상] 이니에스타, "나는 일본을 사랑하고 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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