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nando Torres Atletico Madrid 2017-18Getty Images

​[영상] 이니에스타에 이어 토레스도 일본서 뛴다

한때 유럽 무대를 주름 잡았던 페르난도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계약 종료 후 많은 제안을 받았다. 그의 최종 선택은 미국, 중국이 아닌 일본이었다. 그는 "아틀레티코를 떠나겠다고 발표한 뒤 유럽에서는 뛰지 않겠다고 했다. 아틀레티코와 적으로 만나길 원치 않았다. 사간 토스가 모든 제안 중 최고의 옵션이었다"라며 선택의 배경을 설명했다. 11월 J리그에서는 이니에스타와 토레스가 격돌하는 빅매치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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