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lian Mbappe france belgiumGetty

​[영상] "음바페, 재능만으로 세계 최고 될 수 없다"

현재 킬리안 음바페는 벨기에와의 준결승전에서 경기 막판 시간 지연 행동으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엄청난 재능을 발휘하며 호날두와 메시의 다음 시대를 이끌 선수로 인정 받았지만, 비매너로 여론은 순식간에 부정적으로 변했다. 음바페의 그런 행동으로 피해를 입은 벨기에 대표팀의 토마 뫼니에는 잉글랜드와의 3·4위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생각을 과감 없이 밝혔다. 그는 "지단, 호나우두 같은 세계적인 선수는 재능 뿐만 아니라 축구에 대한 태도와 상대에 대한 존중도 최고였다. 음바페는 이미 재능을 갖고 있다. 그가 세계적인 선수가 되려면 지단 같은 선수의 자세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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