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역시 드록신, 2경기 공격포인트 4개!

'드록신' 디디에 드록바가 미국 USL(2부리그) 데뷔 후 2번째 경기에서 2골을 득점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드록바는 2경기에서 공격포인트 4개를 올렸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아마 '드록신' 디디에 드록바에게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디디에 드록바(39)는 캔사스 시티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는데요.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현 소속팀 피닉스 라이징의 공동 구단주이기도 한 드록바는 후반 12분 숀 라이트 필립스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키며 USL 진출 후 2호골을 신고했고...

경기 종료 직전에 PK를 성공시키며,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