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브라질, 한국 만나는 날... 펠레 1000호 골 기념일

댓글 (0)
브라질이 한국과 친선 경기를 갖는 날은 공교롭게도 '축구 황제' 펠레의 1000호 골 기념일이다.

[골닷컴] 브라질이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한국을 만나는 19일, 이날은 '축구 황제' 펠레가 개인 통산 1000호 골을 넣은 날이기도 하다.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인 1969년 11월 19일, 브라질 산토스 소속이던 펠레는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1000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펠레는 3번의 월드컵 우승과 함께 커리어 통산 1,283골(비공식 경기 포함)을 넣으며 20세기 최고의 선수, 축구 황제로 불리고 있다.

1980년 대 '하얀 펠레'란 별명으로 활약했던 브라질 전 국가대표 지코는 펠레에 대해 "축구 선수로서 필요한 모든 자질을 갖춘 선수"라며 극찬했다.

현 브라질 대표팀 주전 수문장 에데르송은 "펠레는 축구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선수임에 틀림 없다. 1000골 이상 넣었다는 건 모든 걸 정복했다는 뜻이다"라며 대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브라질 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각) 한국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