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프랑스 파리의 나이키 매장에 수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화제다. 바로 프랑스의 월드컵 2회 우승을 상징하는 '별 2개' 유니폼이 출시됐기 때문이다. 아침부터 수 시간을 기다렸지만, 새 유니폼을 손에 넣은 팬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한 팬은 "평생 소장할 것이다. 선수들은 우리의 꿈을 이루어 주었다. 이 유니폼을 입고 다닐 수 있어 자랑스럽다"라며 기뻐했다. 영광의 새 유니폼은 현지에서 85유로(한화 약 1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등번호와 이름은 단연 '10번 킬리안 음바페'이다.
Getty Images[영상] '별 2개' 프랑스 유니폼 출시... 파리 매장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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