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lian Mbappe Monaco PSG Ligue 1 26112017Getty

[영상] 모나코전서 찬스 잇달아 날린 음바페, 친정 사랑일까?

음바페가 드디어 스타드 루이 2세로 돌아왔다. PSG 유니폼을 입은 그는 AS 모나코를 상대로 생애 첫 원정 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PSG가 2-1 승리를 거뒀다. 전반에 카바니, 후반에 네이마르가 연속골을 넣었다. 그러나 PSG 공격의 나머지 한 축인 음바페는 친정팀 팬들의 야유 속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차례의 완벽한 찬스를 놓쳤다. 후반 36분 나온 모나코의 추격골은 음바페의 머리를 맞고 들어갔다. 음바페의 친정 사랑으로 표현된 기묘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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