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정들었던 독일 생활을 접고 새 둥지를 틀 전망이다. 에이전트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2010년 분데스리가에 입성한 레반도프스키는 여덟 시즌 동안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180골을 성공시킨 골잡이다. 올시즌에는 75분당 한 골이라는 뛰어난 득점력을 선보였다. 올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그보다 많은 골을 성공시킨 선수는 리오넬 메시, 모하메드 살라, 그리고 해리 케인 뿐이다. 월드컵 이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