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98일 간 53개국!
트로피 투어의 가장 중요한 순간의 배경이 될 도시로 이보다 더 완벽한 곳은 없을 것이다.
월드컵 트로피가 오사카로 가기 전 방문한 2일 간의 도쿄 일정은 엄청난 광경을 선사했다.
2018년 일본은 그들의 6번째 월드컵에 참가하는데, 그로 인해 팬들의 월드컵 트로피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도쿄 행사에는 2002년 월드컵 챔피언 브라질의 질베르투 실바가 참석하였고, 그는 자신의 커리어를 가장 빛나게 한 월드컵 우승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졌다.
실바는 "월드컵 트로피를 다시 보고 만지니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브라질을 대표해 트로피 투어에 참석해 영광이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도쿄 일정을 마친 월드컵 트로피는 2018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로 가기 전 마지막 방문지인 오사카로 이동했다.
위 영상을 통해 환상적인 2일 간의 도쿄 여정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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