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리오넬 메시(34)가 여전히 친정팀 바르셀로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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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올여름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약 20년간의 동행을 마쳤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8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의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구조적 문제가 생겼다"고 발표했다.
예상치 못한 재계약 불발 소식에 축구계는 큰 충격에 빠졌다. 특히 동료들과 팬들은 믿을 수 없다며 망연자실했고,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메시 본인 역시 고별 기자회견에서 끝내 눈물을 쏟았다. 당시 "팀에 남고 싶었고, 남을 것이라 확신했는데 떠나게 됐다"며 진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나는 의심하지 않는다. 몇 년 뒤에 이곳에 다시 돌아올 거다"며 떠나는 마지막까지도 친정팀을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
바르셀로나를 떠난 메시는 자유 계약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후 현재 커리어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리그 1에서는 아직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부진하고 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3골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이런 그가 최근 친정팀 바르셀로나를 향해 다시 한번 애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시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것인가?' 질문에 "그렇다"면서 "나는 항상 바르셀로나가 잘 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었다. 언젠가는 기술적인 업무를 맡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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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바르셀로나가 될지, 다른 팀이 될지 알 수는 없지만 가능하다면 내가 사랑하는 구단이자 계속 성장하면서 세계 최고 중 하나로 남아있기를 바라는 바르셀로나를 위해 다시 공헌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