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대어를 영입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첼시와 달리 리버풀은 조용한 편이다.
리버풀이 올여름 영입한 1군 자원은 RB 라이프치히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22)뿐이다. 반대로 리버풀은 올여름 주전 미드필더 지니 바이날둠이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으며 세르단 샤키리, 해리 윌슨, 마르코 그루이치 등 백업 자원이 팀을 떠났다. 리버풀은 올여름 코나테를 영입하는 데 라이프치히에 지급한 3600만 파운드 외에는 아직 투자가 이뤄지지 않았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그러나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굳이 추가 영입이 없어도 올 시즌을 치르는 데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오히려 그는 올여름 꼭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클롭 감독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통해 "나는 우리 팀이 무조건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선수 영입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팬들의 생각은 존중한다. 그들을 탓할 생각은 전혀 없다. 이적시장 소식이라는 건 많은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나는 리버풀의 감독, 리더로서 시야를 더 넓게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이어 클롭 감독은 "우리에게는 이미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선수들과 그들을 제대로 활용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버풀은 올 시즌 초반 두 경기에서 노리치, 번리를 상대로 연이어 승리했다. 리버풀은 오는 29일 첼시 원정에 나선 후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다. 현재 리버풀은 영국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이집트, 브라질 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 파비뉴, 알리송의 차출 요청을 거절할 계획을 세운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