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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ri Hernández

‘엔리케호’ 승선 로드리 “대표팀에 코케 없어 놀랐다”

PM 5:41 GMT+9 18. 9. 7.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로드리. 사진=게티이미지

[골닷컴] 이하영 기자 = “대표팀에 합류해 기쁘다. 가슴이 막 설렌다. 그런데, 코케가 (스페인 대표팀 명단에)없어서 놀랐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 로드리(2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7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와의 인터뷰에서 엔리케 부름을 받아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먼저, 로드리는 “대표팀에 오는 걸 꿈꿔왔다. 새로운 감독과 전혀 아는 바가 없다. 나는 그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했고 부단히 노력했다. 그리고 좋은 프리시즌을 보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슈퍼컵 우승도 달성했다. 대표팀 부름을 받은 것은 이에 대한 포상 같다. 가슴이 설렌다”고 말하며 대표팀 소집 명단에 든 소감을 발표했다. 

로드리는 스페인 U-16, U-19, U-21 대표팀을 거쳐 지난 3월 처음으로 A대표팀에 소집됐다. 그리고 3월 23일 독일과의 평가전에서 A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로드리는 월드컵 명단에 들지 못해 대표팀이 아닌 소속팀에서 활약을 보여왔다. 그 결과 약 5개월 만에 다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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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는 자신이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것만큼이나 코케의 부재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코케가 (스페인 대표팀 명단에)없어서 놀랐다”고 말했다. 로드리와 코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드진을 함께 이끄는 동료이다. 

로드리는 아틀레티코와 스페인 대표팀의 촉망 받는 ‘신성’이고 코케는 이미 실력 검증이 끝난 ‘베테랑’이다. 그러나 엔리케 감독은 로드리를 부르고 코케를 뺐다. 많은 이들이 놀란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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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로드리는 “나는 코케의 마음을 잘 이해한다. 감독의 의견을 존중한다. 나는 코케에게 ‘대표팀 명단에 들 수 있는 가능성은 모두에게 열려있으니 계속해서 노력하라’고 말했다”며 명단 발표 이후 코케에게 전한 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