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스페인 대표팀 사령탑이자,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와 함께 트레블을 달성했던 루이스 엔리케가 소속팀 후배 메시를 향한 찬사를 보냈다.
천재, 황제, GOAT 등, 메시를 향한 수식어는 넘쳐난다. 간단하다. 잘한다. 그것도 매우 잘한다. 메시의 적은 메시 자신이라는 표현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여러 수식어 중 메시 옛 스승 엔리케는 그를 향해 천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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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는 베토벤이 있고, 예술계에는 살바도르 달리(스페인 카탈루냐 출신 예술가)가 있듯 메시 또한 이들과 마찬가지로 축구계 천재라는 게 엔리케 생각이었다.
24일(현지 시각)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 따르면 엔리케는 "그렇게 빠른 속도로 공을 가지고 다니기란 불가능한 일이다"라면서 "메시가 공을 놓치는 일은 매우 보기 힘든 일이다. 경기 후 다음 날에도 이를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축구에서 메시란 천재다. 분명 그는 베토벤이나 달리와 같은 존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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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 보석이다. 당대 최고 선수를 직접 육성해 키웠다. 유지비는 비싸지만 최소한 이적료를 아낄 수 있었다. 구단 철학에 가장 부합하며, 팀에 각종 트로피를 선물한 전설 중 전설이다.
데뷔 초반부터 남달랐다. 여러 선수 중 호나우지뉴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당시 바르셀로나 에이스였던 호나우지뉴는 어린 메시의 멘토 역할을 자청했다. 덕분에 메시는 호나우지뉴 뒤를 이어, 바르셀로나 에이스가 될 수 있었다. 지금도 에이스지만.
이에 대해 엔리케는 "메시가 처음에 호나우지뉴와 같은 선수가 아닌 좀 더 이기적이며 비열한 플레이를 펼치는 베테랑 선수와 함께했다면, 좀 더 많은 문제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라고 평가했다.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