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게예 “현재 세계 최고 미드필더는 캉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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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 "현재 세계 최고 미드필더는 캉테"

[골닷컴] 김희돈 에디터 = 올 시즌 에버튼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잡으며 맹활약 중인 이드리사 게예가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로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를 꼽았다.

세네갈 국가대표 게예는 그가 어린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인 선수들을 우상으로 여기며 자라왔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프로 선수가 된 이후에는 종횡무진의 활약으로 첼시를 프리미어리그 선두로 이끌고 있는 캉테를 가장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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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예는 영국 언론 ‘Sport 360’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어릴 적 나의 우상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이었다”며 “난 TV를 통해 항상 그를 지켜봤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하지만 내가 선수가 되어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장하면서, 난 내 포지션에서 뛰었던 다른 선수들을 관심있게 지켜보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대표적인 두 선수를 언급했다.

“클로드 마켈렐레는 첼시,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프랑스 대표팀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여줬다. 볼을 굉장히 잘 빼앗았고, 팀 플레이를 하는 선수였다”고 말하며, 이어 “그 때 당시 젠나로 가투소 또한 AC 밀란과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그 역할을 굉장히 잘 수행했다”고 같은 포지션의 두 선수를 소개했다..

그리고 게예는 “이젠 모두가 은골로 캉테를 얘기한다. 그는 지난 시즌 레스터 우승의 주역이었고, 올 시즌 첼시에서 또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나에게 있어 현재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는 캉테다”라며 그를 치켜세웠다.

또한 그는 “사실 우린 같은 날 잉글랜드에 왔다. 그것도 같은 비행기로! 그는 레스터에, 난 아스톤 빌라에 합류했다”며 “그것은 나와 캉테 둘 모두에게 우리가 커오면서 동경하던 리그에서 뛰는 꿈을 이루는 것이었기에 엄청난 순간이었다”고 캉테와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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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같은 비행기로 잉글랜드 땅에 온 같은 포지션의 두 선수.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두 선수가 이달 말(30일) 열릴 에버튼 대 첼시의 경기에서 가질 맞대결이 더욱 흥미로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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