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io Conte ChelseaGetty Images

'에버튼전 앞둔' 콘테 "쿠만은 강한 팀을 만들었다"

[골닷컴 이범수 에디터] 첼시의 콘테 감독이 에버튼과의 경기를 앞두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콘테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21일 (한국시간) 아자르의 부상과 주요 선수의 결장으로 맞이한 토트넘전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첼시는 리그 개막전에서 번리에게 2대 3으로 패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토트넘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위기를 넘겼다. 이제 첼시는 3라운드 에버튼전을 앞두고 있다.

콘테 감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버튼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에버튼의 쿠만 감독은 정말 강한 팀을 만들었다. 에버튼은 지난 시즌에도 강했지만 올 시즌 더욱 발전했다. 우리는 이번 일요일 각별히 주의할 것이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 "[영상] '원맨쇼' 네이마르.. 툴루즈전 탑 5 순간"

이어서 그는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서 토트넘과 같은 강팀을 꺾을 수 있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우리가 보여준 정신력이 만족스럽다. 우리는 우리에게 좋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토트넘전의 기세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콘테 감독은 아자르의 벨기에 소집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아자르가 벨기에 대표팀에 뽑혔다는 소식을 20분 전에 알았다. 이 결정에 대해 매우 놀랐다. 그러나 다른 감독들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만약 아자르가 대표팀을 위해 뛸 준비가 되었다면 왜 우리는 그를 기용하지 않았는가? 왜 그를 U-23 팀에서 뛰게 했는가?”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주요 뉴스  | "[영상] 권창훈 리그앙 데뷔골 폭발.. 경기 H/L”

마지막으로 그는 AS 로마, 카라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조편성에 대해 “조별 예선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에 임한다며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현재 상황에서는 좋은 그룹인지, 나쁜 그룹인지 논하기 어렵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고 밝혔다.

첼시는 27일 (현지시간) 에버튼과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에버튼이 리그 시작 후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어서 첼시에게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많은 축구팬들은 예상한다. 첼시가 에버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