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직도 라파엘 바란 최종 영입 발표를 못 하고 있다. 이에 바란이 개막전에서 출전하지 못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맨유는 지난달 28일(이하 한국시간) "바란 이적과 관련해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을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이제 메디컬 테스트와 마무리 서류 작업만 남겨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당시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옷피셜', 계약서 서명하는 사진은 함께 발표하지 못했다.
이유는 바란의 출국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바란은 휴가를 마친 후 레알에 복귀해 보드진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영국으로 오는 과정에서 비자 문제도 겹쳤다. 때문에 뒤늦게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지난 6일 맨체스터에 도착해 자가격리가 끝난 후에서야 메디컬 테스트와 서류 작업을 마쳤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바란은 최종 서류 작업과 메디컬 테스트가 완료됐다. 공식 발표가 곧 다가온다. 바란은 새로운 맨유의 선수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 맨유는 바란 영입 공식 발표를 내놓지 않고 있다. 팬들은 무려 2주가 넘는 시간 동안 애타게 기다렸는데 깜깜무소식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바란의 최종 영입 발표가 지연되는 건 초상권 문제로 전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바란이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될 수 없을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맨유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까지 공식 발표를 마친 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 명단을 제출했어야 했는데, 현재 바란은 등록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만약 예상대로라면 바란의 데뷔전은 오는 22일 사우샘프턴 원정이 될 확률이 높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이에 분노한 팬들은 맨유의 공식 SNS에 "영입 발표를 오늘 하는 거냐?" "바란 발표만 기다리고 있다" "왜 아직도 발표가 나오지 않은 거야?" "빨리 공식 발표해라" 등의 댓글을 남기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