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윤진만 기자= 브라이턴 패배 이후 주제 무리뉴의 팀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전 맨유 출신 공격수이자 ‘토크스포트’의 진행자로 유명한 앨런 브라질도 가세했다.
2-3 맨유의 패배로 끝난 브라이턴전을 마치고 방송에서 “솔직히 말해 10여년 간 지켜본 맨유 경기력 중 오늘이 최악이었다. 그야말로 형편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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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비난의 중심에 선 두 센터백, 에릭 바이와 빅토르 린델로프로 자연스럽게 뻗어 나갔다. 둘은 센터백이 하지 말아야 할 실수를 연발하며 브라이턴전 3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1984년부터 86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한 브라질은 “두 수비수가 두 번 다시 맨유 유니폼을 입는 일은 없어야 한다. 그들은 끔찍했다. 특히 바이는 엉망진창이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이 차라리 (마루앙)펠라이니와 (후안)마타를 센터백으로 기용하는 게 나았을지 모른다. 그들이 더 좋은 모습을 보였을 것 같다. 농담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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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부터 96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한 리 샤프는 무리뉴 감독을 겨냥했다.
그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무리뉴 감독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경질될 거라고 예상한다”고 했다. 팀에서 활약할 당시 감독이던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일화를 들려준 그는 무리뉴 감독이 현재 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게티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