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다음 시즌에도 프랑스 리그1 무대에서 활약할 전망인 석현준(26)의 이적료가 공개됐다.
프랑스 라디오 'RMC 스포르트'는 앙제 SCO가 프랑스 2부 리그로 강등된 트루아 공격수 석현준을 영입하는 조건으로 이적료 300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37억4748만 원)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트루아는 지난달 종료된 2017-18 시즌 1년간 임대 영입한 석현준을 최근 그의 원속팀 FC 포르투로부터 바이아웃 금액 200만 유로(약 24억9832만 원)에 완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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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아는 지난 시즌 공격수 석현준의 구군분투 속에서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며 2부 리그로 강등됐다. 그러나 트루아는 석현준을 임대 영입한 작년 여름 시즌이 끝나면 그를 200만 유로에 완전 영입할 수 있다는 바이아웃 조건을 포함했었다. 이에 따라 트루아는 석현준을 영입해 더 비싼 이적료를 받고 그를 재판매하며 차익으로 약 100만 유로(약 12억4916만 원) 수입을 기록하게 됐다.
앙제는 리그1에서 지난 시즌을 14위로 마쳤다. 앙제는 올여름 주전 공격수 칼 토코 에캄비가 비야레알로 이적해 스트라스부르 공격수 스테판 바호켄을 영입했다. 바호켄은 지난 시즌 스트라스부르에서 컵대회를 포함해 8골 1도움을 기록했다. 앙제는 바호켄에 이어 석현준까지 영입해 공격진을 더 두텁게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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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축구 전문매체 '프랑스 풋볼' 또한 "석현준은 앙제로 이적한다. 석현준은 강등된 트루아에서 고군분투하며 가장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26경기 6골). 큰 변수가 갑자기 등장하지 않는 한 그는 바로 앙제로 이적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