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ne Rooney - Zlatan IbrahimovicGetty

앙리 "맨유 복귀한 즐라탄, EPL 정복 원해"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아스널의 레전드 티에리 앙리가 맨유에 복귀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EPL 정복을 원한다'고 말했다.

즐라탄은 지난 시즌 막판에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했다. 그간 무릎 재활에 힘쓴 그는 지난 목요일(현지시각) 맨유와 1년 계약을 다시 체결했다. 그의 계약이 6월에 만료된지 약 두 달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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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은 지난 시즌 맨유 소속으로 28골을 기록하며 맨유의 EFL 컵 우승과 유로파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하지만 무릎 인대 부상 탓에 시즌을 일찍 마감해야했다.

즐라탄의 재계약 소식에 앙리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맨유는 즐라탄을 얻었다. 하지만 즐라탄은 이 계약을 스스로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그는 더 많은 것을 원한다. 그는 아직 EPL 우승을 이루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앙리는 "즐라탄은 EPL 정복을 원한다. 그는 잉글랜드를 그가 정복한 또 하나의 리그로 만들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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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앙리는 "놀랍지 않다. 내가 맨유에 있었더라도 즐라탄은 드레싱룸에 붙잡아 두고 싶었을 것이다"라며 "루카쿠와 래쉬포드 주변에 즐라탄이 있는 것은 매우 유익할 것이다. 래쉬포드는 작년에 즐라탄이 드레싱룸에서 팀 결속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언급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앙리는 "나는 우리가 즐라탄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에 대해 놀라지 않는다. 내게 있어서 그가 축구에서 이루어 온 것들은 세계 최고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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