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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와 시우바 등' '맨유맨' 프레드가 꼽은 EPL 우상은?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브라질 대표팀 미드필더 프레드가 아스널 레전드로 불리는 지우베르투 시우바와 티에리 앙리를 자신의 우상으로 꼽았다. 맨유 선수 중에서는 라이언 긱스와 폴 스콜스를 언급했다.

프레드는 14일(한국시각) 구단 채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브라질에서의 어린 시절을 포함해, 잉글랜드 무대 진출 이후 적응기에 대해 말했다.

어린 시절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냈고, 주변에는 많은 친구가 있었고, 이들과 늘 거리에서 축구를 했다. 네 살이었을 때 부친이 축구 트레이닝에 나를 등록 시켰고, 할아버지 또한 나를 데려가곤 했다. 우리 가족은 늘 내 축구 실력 향상을 위해, 늘 나를 도와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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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 시절 프리미어리그 시청을 즐겼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다. 늘 잉글랜드 리그 경기를 많이 봤고, 이는 정말 강렬했다. 지우베르투 시우바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을 때,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첼시와 아스널의 경기를 보곤 했다"라고 답했다.

또한 "내게는 시우바와 티에리 앙리 그리고 라이언 긱스와 폴 스콜스와 같은 많은 우상이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많은 위대한 선수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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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가 첫 번째로 언급한 우상은 지우베르투 시우바였다. 지우베르투 시우바는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끌며 주가 상승했고, 아스널에서도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2000년대 중반 팀 허리를 책임진 믿을맨이다.

그다음은 앙리다. 최근 모나코의 사령탑으로 부임하며 화제를 모은 앙리는 아스널은 물론 프리미어리그 역사 한 페이지를 장식한 레전드 공격수다. 아스널의 심장으로 불렸고, 자타공인 아스널 역대 최고 골게터 중 하나다.

맨유에서는 긱스와 스콜스를 언급했다. 두 선수 모두 맨유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 데뷔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일명 퍼기의 아이들로서 1998/1999시즌에는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사상 첫 트레블에 이바지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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