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송, "WC 역사에 이름 새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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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의 브라질 대표팀 수문장 알리송 베커가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월드컵 역사에서 나의 이름을 새기고 싶다"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AS 로마의 브라질 대표팀 수문장 알리송 베커가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알리송은 22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축구 매체 '풋볼 이탈리아'를 통해 월드컵에 나서는 각오를 말했다.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스포르트'를 인용한 인터뷰에서 그는 "월드컵에 나서서, 브라질 대표팀 월드컵 역사에서 내 이름을 새기고 싶다"며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다짐했다.

이어서 그는 "미신을 믿지 않지만,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우승 여부는) 신의 손에 맡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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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쟁한 팀들과의 맞대결에 대해서는 "우리가 두려워하는 팀은 없다. 그러나 우리는 독일 그리고 아르헨티나 여기에 우리 자신 등 모든 이를 존중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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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송은 줄리우 세자르의 은퇴 이후 후계자 찾기에 고심하던 브라질에 단비와 같은 존재다. 인테르나시오날에서의 활약을 발판 삼아, 전임 사령탑 카를루스 둥가의 선택을 받았고 꾸준한 활약을 통해 브라질 대표팀 수문장으로 낙점됐다.

지난 시즌에도 그는 맨체스터 시티의 에데르송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대표팀 입지에도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예측을 뒤집고, 로마에서 명품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을 도왔다. 덕분에 알리송은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쟁쟁한 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1993년생이라는 비교적 어린 나이 그리고 이미 검증된 실력이 이적설의 주 이유였다.

그리고 이번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 나서게 될 알리송이다. 대표팀 주전인 만큼 브라질의 대회 성적이 알리송의 향후 커리어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역시 치치 감독 부임 이후 꾸준한 성과를 통해 16년 만에 대회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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