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송 휴식…미뇰레, 첼시전 시험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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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백업 골키퍼 미뇰레, 첼시 상대로 올 시즌 첫 출격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주전 골키퍼 알리송(25)의 휴식을 선언한 리버풀이 첼시를 상대로 모처럼 시몽 미뇰레(30)에게 골문을 맡긴다.

리버풀은 오는 27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 첼시를 상대로 2018-19 카라바오컵(잉글랜드 리그컵) 3라운드(32강) 홈 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리그컵 32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어 리버풀은 올 시즌 리그컵 32강에서는 프리미어 리그 상위권 경쟁팀인 첼시와의 빅매치가 성사되며 기대를 받고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도 프리미어 리그나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위해 주전급 선수에게 대거 휴식을 부여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최대한 강한 팀을 구성해 첼시를 상대하겠다"고 이미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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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클롭 감독은 첼시전에서 주전 골키퍼 알리송에게 휴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알리송을 대신해 첼시를 상대할 주전 골키퍼는 미뇰레다.

미뇰레는 알리송이 리버풀에 합류하기 전인 지난 시즌 중반부터 팀 내 주전 경쟁에서 한 발 밀렸다. 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출전한 19경기에서 24실점을 허용했다. 특히 리버풀은 미뇰레가 출전한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네 차례나 최소 3실점을 내주며 뒷문이 불안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 때문에 클롭 감독은 시즌 중반부터 로리스 카리우스(25)를 주전 골키퍼로 중용했으나 그마저도 최대 빅매치였던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실수를 연발하는 등 수차례 불안감을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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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리버풀은 올 시즌을 앞두고 AS로마 골키퍼 알리송을 영입하는 데 이적료 6250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820억 원)를 투자했다. 올 시즌 알리송은 선방률 86.7%를 기록하며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웨인 헤네시(79.3%, 크리스탈 팰리스), 에데르송(76.9%, 맨체스터 시티)를 크게 앞지르며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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