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재현 에디터 = 첼시의 미드필더 마르코스 알론소가 지난 경기 허더즈필드와 무승부를 기록한 것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첼시는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 경기장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허더즈필드 타운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할수도 있었던 첼시였지만 이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출전권 획득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이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한 첼시의 마르코스 알론소는 경기 결과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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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첼시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알론소는 "우리는 (어제 경기에) 매우 실망했다" 면서 "우리는 정말 운이 좋지 않았다. 경기를 지배했지만 어이없게 골을 실점했고 두번째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들(허더스필드)은 매우 나쁜 경기를 했다. 시간을 지연시키려고 했고 나는 심판이 그것에 대해 너무 늦게 대처했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골키퍼는 골킥을 찰때도 시간을 끌었지만 단지 경고만 주어졌다"면서 허더스필드의 시간 지연을 비판했다.
이어서 그는 "오늘 허더스필드는 많은 선수들로 수비를 펼쳤다. 이 선수들은 지난 경기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내주지 않았기에 그들이 페널티 박스안에 6~8명이 있을 때는 득점을 하기 쉽지 않았다"면서 득점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서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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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우리는 뉴캐슬과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고 이겨야만 한다. 그리고 우리는 리버풀의 경기상황을 지켜볼 것이다. 또한, 다른 주에 FA컵 결승전도 있기에 팬들을 위해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첼시는 이달 13일(한국시간)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올시즌 리그 최종전을 가지며 20일(한국시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웸블리 경기장에서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