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유벤투스 DF, 지금보다 더 잘해야"

댓글()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이 수비력 강화를 주문했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이탈리아 세리에A 선두 유벤투스의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칼리아리전 3-1 승리에도 선수들에게 수비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벤투스는 4일 새벽(한국시각)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1라운드' 칼리아리와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올 시즌 리그 10번째 승리였다. 승점 3점을 확보한 유벤투스는 10승 1무로 2위 인터 밀란과의 승점 차를 6점으로 유지했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유벤투스는 디발라가 감각적인 트래핑에 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전반 36분 유벤투스는 칼리아리의 페드루를 막지 못하며 동점골을 허용했다. 순식간에 수비 밸런스가 무너진 게 실점 이유였다. 칸셀루가 페드루를 전담 마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주요 뉴스  | "​[영상] 모두가 박수 보낸 램파드의 첼시 방문"

1분 뒤 상대 자책골로 2-1을 만든 유벤투스는 후반 42분 호날두의 도움을 받은 콰드라도가 추가 골을 넣으며 최종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결과적으로는 유벤투스의 승리였지만,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칼리아리전 또한 단점이 돋보인 경기였다. 이를 인지하듯 알레그리 감독은 경기 후 승리에 대한 축하보다는 페드루에게 실점을 허용한 수비진을 질책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알레그리 감독은 "우리는 수비적으로 더 좋아져야 한다.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골을 내줬고, 후반 40분에는 동점골을 허용할 수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 "​[영상] 투헬 감독부터 음바페까지, PSG의 할로윈데이"

이어서 그는 "이렇게 수비를 하는 것은 (경기를) 피곤하게 만들며, 우리는 더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우리는 늘 우리가 2-3골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라며 매 경기 다득점을 기대할 수 없는 만큼 수비진 강화를 주문했다.

칼리아리전을 마친 유벤투스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4차전에서 맨유를 상대한다. 1차전 올드 트래퍼드 원정에서 승리하며 조별 예선 3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4차전에서도 다시금 승점 3점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사진 = 게티 이미지

다음 뉴스:
이과인 첼시행 임박..이적하면 일어날 일들
다음 뉴스:
토트넘, 계약만료 5개월 앞둔 뎀벨레 160억에 판매
다음 뉴스:
우상과 만난 킴미히... 사비는 칭찬으로 화답
다음 뉴스:
'멀티플레이어' 파비뉴, 줄부상 리버풀의 복덩이
다음 뉴스:
[영상] 이승우의 돌발 행동과 기성용의 따뜻한 충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