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 감독, 호날두 선발제외 ‘이득’에도 “뛰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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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가 5년여 만에 감독의 선택으로 선발 제외된 가운데, 상대팀 감독이 이에 대해 아쉬워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가 5년여 만에 감독의 선택으로 선발 제외된 가운데, 상대팀 감독이 이에 대해 아쉬워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아탈란타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은 26일 밤 11시 아틀레티 아주리 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유벤투스와의 세리에A 18라운드를 앞두고 “호날두가 (선발로)경기에 나서길 바랐다. 관중들에게 흔치 않은 기회로 다가올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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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날두는 아탈란타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이 사흘 간격의 빡빡한 일정이 이어지는 연말, 호날두에게 다소간의 휴식을 주겠다는 구상을 드러냈고, 주중 아탈란타전에서 선발 제외키로 했다.

가스페리니 감독은 동시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기술적으로 아탈란타에 위협이 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그는 “호날두를 제외하고도 유벤투스는 각각 포지션에 뛰어난 선수를 보유했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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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17경기에서 16승 1무 승점 49점을 획득하며 세리에A 단독 선두를 달린다. 지난여름 레알마드리드에서 이적한 호날두는 리그 적응은 필요 없다는 듯 11골을 퍼부었다. 리그 9위(승점 24점)에 오른 아탈란타는 홈에서 대이변을 꿈꾼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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