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전 패' 쿠만 "내 자신을 비판해야 한다"

댓글()
PRO SHOTS
유로파리그에서 아탈란타에게 패한 에버튼의 쿠만 감독이 패배의 실망감을 드러냈다.

[골닷컴 이범수 에디터] 유로파리그에서 아탈란타에게 패한 에버튼의 쿠만 감독이 패배의 실망감을 드러냈다.

잉글랜드의 에버튼은 15일 (한국시간) 이탈리아 레지오 에밀리아에서 열린 2017/18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탈란타에게 0대 3 완패를 당했다. 아탈란타는 마시엘로, 알레한드로 고메스, 크리스탄테의 득점에 힘입어 에버튼을 크게 이겼다.

쿠만 감독의 에버튼은 초반 무패행진을 이어가던 기세와는 달리 첼시, 토트넘전 패배에 이어 다시 한 번 패했다. 쿠만 감독은 연이은 패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쿠만은 'BT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아탈란타는 우리보다 더욱 열정적이었고, 적극적이었다. 열정과 열의를 갖고 경기를 임하는 것이 실력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음바페 데뷔골, PSG 5-1 대승 H/L"

 

이어서 그는 "나 스스로에게 물어봐야한다. 토트넘전에서의 후반전과 오늘 경기에서의 전반전에 대해 복기해야 한다. 전반전 그들이 보여준 열정과 열의는 우리 팀보다 훌륭했다. 그러나 지금은 선수를 비판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질문들은 모두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다. 아탈란타는 우리보다 더욱 준비 된 팀이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여러 변명을 찾을 수 있지만, 그러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 "[영상] PSG 데뷔전, 음바페 활약상 모음 ”

 

에버튼은 리옹, 아폴론 리마솔, 아탈란타와 함께 죽음의 조에 편성되었다. 한편 키프러스의 아폴론 리마솔은 리옹과 비기며 죽음의 조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에버튼은 17일 (현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강팀과의 연이은 대결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내고 있는 에버튼이 이를 계기로 반전에 성공할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