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lian Hazard at Ujpest

'아자르 셋째 동생' 킬리안, 첼시 2군 입단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첼시가 에당(26)과 토르강(24)에 이어 킬리안 아자르(22)와도 인연을 맺게 됐다.

첼시는 30일 새벽(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킬리안 아자르와 2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킬리안은 자신보다 앞서 첼시에 입단한 맏형 에당, 둘째형 토르강의 동생이다. 이 중 에당 아자르는 여전히 첼시의 간판스타로 활약 중이다. 토르강 아자르는 2012년 첼시로 이적한 후 긴 임대 생활 끝에 지난 2015년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로 떠났다. 그러나 첼시는 토르강 아자르를 묀헨글라드바흐로 이적시키며 2020년 전까지 그를 재영입할 수 있는 '바이백 조항'을 포함했다. 즉, 첼시는 아자르 형제의 첫째, 둘째, 그리고 셋째와 모두 인연을 맺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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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킬리안 아자르가 합류할 팀은 맏형이 활약 중인 1군 팀이 아닌 첼시의 디벨롭멘탈(Developmental, 2군) 팀이다. 그는 두 형과 함께 벨기에 구단 투비즈, 프랑스 리그1의 릴 유소년 팀을 거쳐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이어 킬리안 아자르는 2014-15 시즌 벨기에 1부 리그 팀 쥘터 바레겜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지난 두 시즌간 헝가리 1부 리그 팀 우이페슈트 FC에서 활약했다.

킬리안 아자르가 합류할 첼시 2군 팀의 공식 명칭은 첼시 FC U-23. 현재 이 팀에는 지난 6월 국내에서 열린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잉글랜드 U-20 대표팀 수비수 제이크 크라크-살터(19)와 피카요 토모리(19)가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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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에당과 토르강에 이어 킬리안까지 영입하며 '아자르 가문'과의 인연을 더욱 공고히 했다. 아자르 가문은 축구 선수 출신인 아버지 티에리, 어머니 카린 슬하에 첼시와 인연을 맺은 에당, 토르강, 킬리안에 이어 14세 막내 이튼(Ethan) 또한 현재 벨기에 2부 리그 구단 투비즈 유소년 팀에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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