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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데 브라이너, 현재 EPL 최고의 선수"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첼시 공격수 에당 아자르(26)가 "케빈 데 브라이너(26)는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다"라고 말했다.

아자르는 지난 2014-2015 시즌 PFA(잉글랜드 프로 축구선수 협회)와 FWA(잉글랜드 축구기자 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지난 시즌에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첼시의 EPL 우승을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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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 시즌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상승세가 무섭다. 맨시티는 현재까지 10승 1무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일 대량득점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데 브라이너가 있다.

이에 A매치 기간을 맞아 벨기에 대표팀에 소집된 아자르는 대표팀 동료인 데 브라이너가 현재 EPL 최고의 선수라고 말했다.

아자르는 오는 금요일(현지시각) 멕시코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열린 인터뷰에서 "데 브라이너는 현재 EPL 최고의 선수다"라며 "현재 맨시티는 EPL 최고의 팀이며, 데 브라이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시스템 안에서 중요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데 브라이너와 함께 뛰는 것은 매우 편하다. 그는 정말 좋은 선수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자르는 올 시즌을 다소 늦게 시작했다. 지난 6월 A매치 기간에 발목 골절을 당한 후 재활을 해야했기 때문이다.

아자르는 이제 자신의 경기력을 완전히 되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제압한 경기에서 아자르가 보여준 모습은 그의 말에 무게를 더했다. 아자르는 멕시코 대표팀과의 친선전 이후 일본 대표팀을 상대하게 될 예정이다.

아자르는 "내가 그 두 경기를 모두 뛰게 될 것이냐고? 두 경기 모두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경기에 나서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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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현재 컨디션이 좋다고 생각한다. 부상으로부터 복귀해서 불안을 느끼거나 하지는 않는다. 내 경기력을 온전히 되찾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더 발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자르와 데 브라이너가 속한 벨기에 대표팀은 오는 11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 멕시코 대표팀을 상대하고 오는 1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에는 일본 대표팀을 상대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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