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my Abraham Chelsea 2020-21Getty

아스널, 토트넘-웨스트햄 제치고 '램파드가 키워낸 FW' 임대 임박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아스널이 태미 에이브러햄를 임대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영국 매체 '더선'은 21일(한국시간) "아스널은 토트넘, 웨트스햄을 제치고 첼시의 에이브러햄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브러햄은 이번 여름 스탬포드 브릿지를 떠나길 원하고, 아스널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 일정 경기 출전에 따른 완전 이적 옵션이 달린 임대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에이브러햄은 첼시 성골 유스로 알려져 있다. 어릴 적 첼시 유소년팀에 입단했고, 두각을 나타내며 미래를 책임질 공격수로 기대를 모았다. 다만 첼시가 매 시즌 영입을 통해 공격수를 보강하자 1군 진입에 실패해 임대를 전전해야 했다.

다행히 임대를 통해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아스톤 빌라에서 뛸 때 팀의 주포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받았다. 당시 에이브러햄은 공식전 42경기 26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여러 팀들이 관심을 보였고, 영입을 희망했다. 그러나 에이브러햄은 이적 제안을 뿌리치고, 첼시 복귀를 택했다.

이는 완벽하게 적중했다. 첼시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대대적인 리빌딩 속에 젊은 선수들이 중용되기 시작했다. 자연스레 에이브러햄도 기회를 받았고, 주축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해당 시즌 공식전 47경기 동안 18골 6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지난 시즌 티모 베르너가 영입되면서 경쟁에서 밀렸고, 올리비에 지루에게도 출전 기회를 뺏겼다. 특히 램파드 감독이 경질되고 토마스 투헬 감독이 중도에 부임한 후로는 완전히 외면당했다. 실제 공식전 32경기를 뛰었는데 경기당 시간으로 환산하면 47.9분밖에 되지 않았다. 12골 6도움을 올리며 활약상은 나쁘지 않았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이런 가운데 아스널이 성장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입지를 잃은 에이브러햄을 영입하기 직전에 다다른 상황이다. 토트넘과 웨스트햄까지 삼파전으로 흘러갔으나 최종 행선지는 아스널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