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토레이라 영입…이적료 38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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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통파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한 아스널, 토레이라와 이적 합의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로 재출범하는 아스널이 우루과이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22)를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7일 새벽(한국시각) 아스널이 이적료 2600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384억 원)에 우루과이 대표팀과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 삼프도리아에서 활약해온 토레이라를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제 막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일정을 마친 토레이라는 다음 주 메디컬 테스트 등을 마치고 아스널 이적을 공식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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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이라는 올여름 아스널 사령탑으로 부임한 에메리 감독이 측면 수비수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골키퍼 베른트 레노, 중앙 수비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포울로스에 이어 영입한 네 번째 선수다.

아스널에 합류하는 토레이라는 그라니트 자카, 모하메드 엘네니 등과 주전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아스널은 올여름 테크니션 잭 윌셔와 결별한 대신 터프한 수비력을 자랑하는 토레이라를 영입해 허리진을 보강했다. 토레이라는 세리에A에서 활약한 지난 두 시즌을 통틀어 경기당 평균 태클 2.8회, 가로채기 2.2회를 기록하며 수준급 수비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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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이적이 마무리되면 토레이라는 삼프도리아 역사상 구단에 가장 큰 이적료를 안긴 선수가 된다. 현재 이 기록은 올여름 나폴리로 떠난 공격수 두반 사파타(27)의 이적료 1530만 파운드다.

한편 'BBC'는 토레이라가 올여름 아스널이 영입한 마지막 주요 선수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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