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에메리가 찜한 램지에게 재계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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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계약 끝나는 램지, 아스널과 재계약 협상 돌입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아스널이 최근 부임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핵심 자원으로 지목한 미드필더 아론 램지(27)와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

램지는 내년 여름 아스널과 계약이 종료된다. 즉, 아스널은 올해 안으로 램지와 재계약을 맺어야 내년 초부터 그가 보스만 룰에 의거해 타 구단과 이적 협상을 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아스널은 최근 종료된 2017-18 시즌 도중에도 알렉시스 산체스, 메수트 외질과의 계약 만료일이 임박해 끊임없는 잡음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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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스널은 외질을 붙잡는 데는 성공했으나 산체스를 시즌 도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시켜야 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아스널이 계약 기간이 단 1년 남은 램지에게 최근 공식적으로 재계약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만약 아스널이 올해 램지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면, 그는 내년 여름 이적료도 없이 타 구단으로 떠날 수 있다. 지난 2008년 램지를 영입한 아스널은 무려 10년간 공들여 키운 선수를 붙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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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지 언론에 따르면 램지는 최근 새롭게 부임한 에메리 감독이 자신이 구상하는 전술의 핵심으로 지목한 선수이기도 하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에메리 감독은 아스널 구단 운영진과의 면담 과정에서도 자신이 사령탑으로 부임하면 미드필더 램지와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중심으로 팀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램지는 지난 10년간 프리미어 리그 234경기에 출전해 36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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