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아스널이 안드레아 벨로티를 원하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AS로마와 영입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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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아스널이 관심을 갖고 있는 공격수는 토리노의 벨로티다. 현재 그는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팀을 떠날 수 있다. 다만 벨로티는 무리뉴 감독의 AS로마와도 연결됐다. 벨로티가 유로 2020 이후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벨로티는 지난 2015년 토리노에 입단한 이후 6시즌째 활약 중이다.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그는 통산 228경기 105골 26도움을 기록했다. 2016-17시즌에는 리그 35경기 동안 26골 4도움을 올리며 득점 3위에 오른 적도 있다.
지난 시즌에도 득점력을 과시했다. 벨로티는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13골 7도움을 기록했다. 팀이 강등권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것을 고려했을 때 고군분투한 벨로티의 활약은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이와 같은 모습 속에 몇몇 구단들이 벨로티 영입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무리뉴 감독의 로마가 원하고 있다. 토트넘 시절부터 깊은 관심을 보인 무리뉴 감독은 로마 감독직에 앉으면서 새롭게 스쿼드를 구상 중인 가운데 벨로티를 우선순위에 올려놨다. 투쟁적이며 탄탄한 피지컬, 선천적으로 강한 힘을 지닌 유형인 만큼 무리뉴 감독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중이다.
여기에 아스널도 영입전에 가세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최전방에서 문제를 떠안았다. 실제 팀 득점이 55골밖에 되지 않았는데, 순위표 바로 아래에 있는 리즈보다 적은 수치다. 라카제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기대 이하의 모습만 보여주고 있고, 은케티아는 성장하지 못해 방출을 고민 중이다. 이에 4년 전 영입할 수 있었던 벨로티에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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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와 아스널의 싸움으로 좁혀지는 가운데 벨로티의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480억 원)로 예상되고 있다. 벨로티는 내년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 이에 토리노는 올여름에 반드시 팔아야 하는 만큼 이적료를 크게 부르지 못하는 상황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적료는 더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