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ian RuizGetty

아스널, 내년에 나폴리 미드필더 데려온다

[골닷컴] 홍의택 기자 = 아스널이 중원 강화를 계획 중이다. 타깃은 나폴리의 파비안 루이스. 

루이스는 지난 2018년 여름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 베티스 시절부터 출전 시간을 괜찮게 확보해온 루이스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도 팀 주축으로 올라섰다. 한 시즌에 40경기 안팎을 소화했고, 지금껏 17골 12도움을 뽑아냈다. 중원을 맡으면서 동시에 공격적으로도 쏠쏠히 활약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양대 산맥의 눈길도 끌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수년 전부터 이 선수에게 관심을 드러내왔다. 베티스에서 뛴 경험이 있는 데다 스페인 국가대표팀까지 겸해 축구 스타일 면에서 적응이 순조로우리란 판단을 내렸다. 바르셀로나 역시도 루이스의 상황을 지켜본다는 후문이다. 

프리미어리그로 향할 가능성도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이 관련 보도를 내놨다. 현 중원 스쿼드가 얇다고 판단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루이스 카드가 상당히 매력적이란 것이다. 이르면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게 아니라면 그 이후에도 꾸준히 영입을 시도할 전망이다. 

나폴리와 계약은 2023년 6월까지. 현 소속팀에서도 재계약을 맺어 소유권을 더 견고히 할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 다만 선수 측에서 순순히 응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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