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아스널이 그동안 보여줬던 것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줄 수 있을까.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 보강에 나서는 가운데 무려 3천억 이상 투자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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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지난 시즌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부임한 이후 첫 풀시즌을 치렀지만, 만족할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마스 파티,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안 등을 영입해 공수에 걸쳐 보강했으나 8위로 시즌을 마치면서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했다.
리그뿐만 아니라 컵대회에서도 성적을 내지 못했다. FA컵과 리그컵에선 탈락의 연속이었다. 그나마 유일하게 기대를 걸었던 유로파리그에선 4강에서 비야레알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아스널 팬들은 아르테타 감독을 향해 비판을 가했고, 새로운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됐다. 하지만 아스널은 여전히 아르테타 감독을 신뢰하고 있다. 오히려 새 시즌을 구상 중인 아르테타 감독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이적시장 때마다 거액을 투자하지 않았던 것과는 다른 행보 속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7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이 팀 스쿼드를 개선하려는 가운데 이번 여름 1억 5천만 파운드(약 2,355억 원)에서 2억 파운드(약 3,141억 원)의 이적료를 지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아스널은 브라이튼의 수비수 벤 화이트,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로 대회에서 스타덤에 오른 알렉산더 이사크와도 연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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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아스널의 영입 후보는 여러 선수가 거론되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안드레 오나나, 타일러 아담스, 마누엘 로카텔리, 이브스 비수마, 후벵 네베스, 에밀리나오 부엔디아 등이 아르테타 감독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과연 아스널의 새 시즌 스쿼드는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