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새 리더 “EPL·UCL과 같은 큰 대회 우승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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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새로운 리더 듀오는 팀을 챔피언스리그 참가팀, 나아가 우승팀으로 변모시키려고 한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이반 가지디스 아스널 전 최고경영자가 밀라노로 떠난 이후 팀을 이끌 새로운 리더로 부상한 라울 산레히 풋볼 디렉터와 비나이 벤카트샴 매니징 디렉터가 “우승이 목표”라고 거대한 포부를 밝혔다.

산레히와 벤카트샴은 영국 정론지 ‘가디언’과 마주 앉은 자리에서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큰 대회 트로피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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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카트샴이 “단기 목표는 챔피언스리그 복귀이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아니다. 단계일 뿐”이라고 했고, 산레히도 “다시 챔피언스리그 클럽의 특권을 얻을 필요가 있다. 그곳에서부터 다시 출발해야 한다. (챔피언스리그 클럽이 될 경우)뛰어난 선수들의 관심을 끌 수 있고, 더 많은 수익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첨언했다.

아스널은 아르센 벵거 전 감독이 지난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뒤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우선 세비야, 파리생제르맹 등을 맡은 전술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벵거의 후임 자리에 앉혔다. 

지난 8월 스탄 크론케 아스널 회장이 2대 주주인 알리셰르 우스마노프의 지분 30%를 인수하면서 지분율 100% 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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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디스 전 CEO도 최근 AC밀란행을 결정하면서 축구단을 이끌 수장도 바뀌었다. 지난 1월 FC바르셀로나에서 영입한 산레히와 2012 런던 올림픽 조직위원 중 하나였던 벤카트샴이 가지디스 전 CEO의 자리에서 크론케 회장과 함께 팀을 새롭게 이끌고 있다. 

아스널이 시즌 11연승을 질주하는 등 승승장구하는 가운데, 산레히는 “연승 흐름이 최대한 오래 지속하길 바란다”며 “에메리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며 아스널을 다시 정상권 팀으로 바꾸겠다는 포부를 말했다. 아스널은 2004년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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