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최근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향한 비판이 끊이질 않는다. 이번에는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제이미 오하라가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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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를 통해 "아스널에는 한 가지 큰 문제가 있다. 바로 감독이다. 유감이지만 아르테타는 나가야 한다. 그가 아직도 일하고 있는 건 신기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이어 "장담하건대 아르테타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감독 중 가장 먼저 경질될 것이다. 아스널 선수들은 아르테타를 위해 뛸 생각이 없다. 개막전 당시 아스널은 엉망이었고, 한심했다. 선수들은 감독이 결정을 내려주길 바랐지만 아르테타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모습도 보였다"고 덧붙였다.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 2019년 중도에 아스널 지휘봉을 잡았다. 이전까지 감독 경험이 없었기에 우려가 있었으나 재빠르게 팀을 반등시키면서 FA컵 우승을 견인했다. 그러나 풀시즌을 치르기엔 부족함이 많았다. 지난 시즌 아르테타 감독은 전혀 만족할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이적 시장에서 선수 보강을 했음에도 8위로 시즌을 마치면서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했다. FA컵과 리그컵에서 탈락의 연속이었고, 유로파리그에서도 비야레알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결국 아스널 팬들은 아르테타 감독을 외면하기 시작했고, 경질을 요구했다. 새로운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는 주장까지 등장하면서 여론이 조성됐다. 그러나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을 계속 신뢰하면서 올여름에도 벤 화이트, 누누 타바레스, 알베르 삼비 로콩가를 영입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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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구단의 믿음에 보답하지 못한 것은 물론, 팬들의 분노만 더 쌓이게 했다. 아스널은 지난 14일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승격팀 브렌트포드에 0-2로 패했다. 경기 내용 면에서 완패나 다름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무너졌다. 이에 팬들은 현재 '아르테타 아웃'을 요청하는 게시글을 올리며 불만을 표출하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전문가들도 아르테타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