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아스널 감독되면 카솔라를 코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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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 코칭스태프 구성까지 논의한 감독 후보 아르테타, 코치로 카솔라 원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미켈 아르테타(36)가 아스널 감독직에 매우 근접한 분위기다. 그가 일찌감치 아스널 구단 측에 산티 카솔라를 플레잉 코치로 승격시켜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소식이다.

아르테타는 최근 종료된 올 시즌을 끝으로 아스널을 떠난 아르센 벵거 감독의 유력한 후임 후보다. 그는 현역 시절 지난 2016-17 시즌까지 몸담은 아스널에서 주장으로 활약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으로 조명받은 선수였다. 심지어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아르테타의 팀 통솔력과 전술 이해도를 높게 평가해 올 시즌 그를 수석코치로 자신의 코칭스태프에 합류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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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베테랑 지도자보다는 젊은 인물을 선호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 때문에 아르테타 외에도 젤리코 부바치 리버풀 코치, 후이 파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치도 아스널 감독 후보로 거론됐다. 그러나 아스널은 최근 몇몇 후보와 면접을 진행한 후 아르테타를 선임하는 데 매우 근접했다는 소식이다. 이미 아르테타가 코칭스태프 구성을 시작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이 와중에 잉글랜드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최근 아스널 구단 운영진이 아르테타로부터 미드필더 산티 카솔라에게 플레잉 코치 제안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카솔라(33)는 지난 2016년 10월 이후 발목 부상 탓에 거의 2년 가까이 뛰지 못하고 있다. 그는 최근 팀 훈련에 복귀했으나 공백기가 워낙 길었던 데다 수차례 수술을 받은 만큼 복귀 시기를 예상하기는 어려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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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스널이 이대로 아르테타를 감독으로 선임한 후 그의 요구를 받아들이면, 카솔라는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마이클 캐릭이 플레잉 코치로 맡은 역할과 비슷한 존재감을 지닐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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