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유로 2020에 함께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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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국가대항전 최강을 가리는 유로 2020은 오는 6월 1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대장정에 돌입한다. 지난 대회 우승팀 포르투갈부터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을 대표하는 축구 강국들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직 최종 26인 명단을 꾸리지 않은 대표팀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사자 군단은 재능이 뛰어난 선수들이 즐비한 가운데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33인의 예비 명단에서 일부 핵심 선수들을 제외하고 누가 최종 명단에 포함될지 쉽게 예측이 안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우측 풀백 포지션에 관심이 높다. 현재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우측 풀백들이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자리는 한정되어 있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알렉산더-아놀드를 포함해 카일 워커, 키어런 트리피어, 리스 제임스 중 누군가는 최종 엔트리 탈락의 쓴맛을 봐야 한다.
이런 가운데 영국 'ESPN'은 31일(현지시간) 알렉산더-아놀드를 유력한 탈락 후보로 점쳐졌다. 매체는 "알렉산더-아놀드가 유로 2020에 참가하는 잉글랜드 대표팀 최종 스쿼드에서 탈락할 것이다. 워커와 제임스가 예상대로 통과할 것이며, 그다음은 트리피어가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알렉산더-아놀드는 큰 충격을 받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알렉산더-아놀드는 시즌 막바지에 리버풀의 4위권 진입을 위해 기세를 올려 대표팀 발탁에 강한 종지부를 찍는 듯했지만, 결국 충분히 증명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 그는 2018년 6월 A매치 데뷔한 이후 12경기 동안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완전히 납득시키지 못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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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할 때만 하더라도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유럽의 정상급 오른쪽 측면 수비수 반열에 올라섰다. 그러나 올 시즌 중반까지 경기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춤했다. 결국 지난해 10월 대표팀에 소집된 이후 줄곧 엔트리 탈락의 아픔을 겪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