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널드 슈워제네거 "메시는 `축구 터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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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원조 터미네이터로부터 `축구 터미네이터`의 칭호를 얻었다.

[골닷컴] 크리스 버튼 / 번역 및 편집 이준영 기자 =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원조 터미네이터로부터 `축구 터미네이터`의 칭호를 얻었다. 영화 `터미네이터`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를 가리켜 `축구 터미네이터`라고 표현했다.

메시 터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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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열렬한 축구 팬으로 알려진 슈워제네거는 최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리오넬 메시와 바르셀로나에 대해 언급했다. 올 시즌 리오넬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6경기 9골을 넣으며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이탈리아 챔피언 유벤투스를 상대로 두 골을 넣으며 꾸준한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개봉을 앞둔 영화 `터미네이터6`의 홍보를 위해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와 인터뷰를 한 슈워제네거는 "리오넬 메시는 거의 초인(Super Human)에 가깝다. 그는 축구 터미네이터다"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신을 열렬한 축구 팬이라고 밝힌 슈워제네거는 "메시의 경기를 챙겨보고 있으며 그를 매우 존경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팬심이 통한 것일까? 바르셀로나 구단은 지난해 슈워제네거를 홈구장 캄프 누에 초대한 적도 있다.

슈워제네거는 "작년에 그들을 만나 훈련하는 모습을 구경하기도 했다.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다. 축구를 좋아하는 이들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바르셀로나의 선수들은 세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한다. 엄청난 힘과 스피드를 자랑하는 선수들이다."라고 말하며 깊은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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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르셀로나는 지난 토요일 지로나 전에서 3-0 승리해 승점 18점으로 라리가 단독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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