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gio AugeroGetty Images

아구에로, 교통사고 11일 만에 훈련 재개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29)가 교통사고를 당한 후 단 11일 만에 개인훈련을 시작하며 조기 복귀 가능성을 높였다.

아구에로는 지난달 29일 콜롬비아 가수 말루마의 콘서트 관람을 목적으로 방문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택시를 탔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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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검사 결과 갈비뼈 골절을 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맨시티 구단 측은 상황에 따라 아구에로의 복귀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지만, 현지 언론은 그가 다시 실전에 투입되려면 약 6~8주가 필요하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아구에로는 10일 구단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그가 암스테르담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지 단 11일 만이다. 아구에로는 예상보다 일찍 훈련장에 복귀해 가벼운 개인훈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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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제 막 개인훈련을 시작한 아구에로가 "앞으로 며칠간 체력을 끌어 올려 1군 팀 훈련 복귀를 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구에로는 올 시즌 초반 8경기 7골(컵대회 포함)을 기록 중이다. 현재 프리미어 리그 선두 맨시티는 시즌 초반 아구에로와 가브리엘 제수스(9경기 5골)를 동시에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하는 투톱 전술로 큰 효과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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