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ueroGetty Images

"아구에로가 메시에게 매일 조른다" 재계약 프로젝트

[골닷컴] 홍의택 기자 =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도와주고 있다". 

리오넬 메시와 계약을 연장할 수 있을까. 주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최근 '메시 잔류 프로젝트' 현황을 전해왔다. 

메시의 계약 기간은 이번 달로 끝이다. 타 클럽으로 가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아무 제약 없이 떠날 수 있다. 이 선수를 데려갈 클럽도 이적료 부담을 덜어 마음이 한결 가볍다.

다만 여기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절친'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것.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을 끝낸 아구에로는 바르셀로나에서 축구선수로서 황혼기를 보내기로 했다. 구단 측은 아구에로의 존재가 메시를 잡아두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기대를 거는 중. 

스페인 복수 매체에 따르면 라포르타 회장은 최근 "아구에로가 메시에게 매일 '팀에 남아'라고 조른다"고 전했다. 또, "메시가 가능한 빨리 우리에게 '그렇게 하겠다'고 말해줬으면 한다. 메시라면 어떤 방법으로든 우릴 도울 것"이라며 청사진을 그렸다. 

메시는 현재 아구에로와 함께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코파 아메리카 타이틀에 도전 중이다. 성인이 된 이후로 메이저대회와 번번이 연이 없었던 메시에겐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그 이상으로 중요한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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