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장쑤 쑤닝에서 활약 중인 전 브라질 대표팀 미드필더 하미레스의 인터 밀란 이적설이 제기됐다. 장쑤 쑤닝은 인테르 구단을 소유한 쑤닝 그룹의 중국 슈퍼리그 클럽팀이다.
이탈리아의 '투토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각) 장쑤 쑤닝이 중국 슈퍼리그가 종료되는 오는 11월 이후 하미레스 혹은 테이세이라를 인테르로 이적 시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인테르와 장쑤 쑤닝을 보유한 쑤닝 그룹은 선수 교환을 염두 중이다. 인테르는 미드필더진 보강을 위해 장쑤 쑤닝의 하미레스 그리고 테이세이라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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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쑤닝 그룹은 두 선수 중 한 명을 인테르로 보낼 예정이다. 정황상 임대 후 이적이 유력한 상황. 인테르 합류 조건으로 인테르에서 쑤닝으로 이적할 선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시즌 인테르는 스팔레티 체제에서 비교적 안정기에 접어 들었다. 7라운드를 치른 현재 인테르는 6승 1무(승점 19점)로 나폴리(승점 21점)와 유벤투스(승점 19점)에 이어 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
방황기를 끝낸 인테르는 겨울 이적시장 보강을 통해 상위권 굳히기를 원하고 있다. 현재 인테르 레이더망에 포착된 선수는 브라질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하미레스와 테이세이라다. 두 선수 모두 인테르 구단을 소유한 쑤닝 그룹의 또 다른 클럽인 장쑤 쑤닝 소속인 만큼 별다른 이적료가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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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레스와 테이세이라 모두 유럽 무대에서 정상급 기량을 펼쳤지만 중국 슈퍼리그에 진출했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브라질 대표팀 미드필더 파울리뉴가 광저우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중국화 논란 속에서도 파울리뉴는 바르셀로나에 비교적 잘 녹아들며 팀의 새로운 엔진으로 우뚝 섰다. 하미레스 혹은 테이세이라가 인테르 이적 후 파울리뉴의 성공 사례를 이어갈지 지켜볼 일이다.




